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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에 올라온 글] 화이자, 모더나 부스터샷 사망?

식도랏가 2021. 12.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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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진위여부는 처음부터 확인해봐야 아는 사실이지만 코로나 백신, 모더나, 화이자 등통증 유발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더불어 다양한 사례들이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오고 있으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모더나 1차를 접종하고 아무이상 없어서 "어? 괜찮네?" 라고 생각하던 중 2차 접종 후 두통과 더불어 위에서 무언가 누르는 듯한 기운이 돌며 몸살기를 돌아서 잠시 겁을 먹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청와대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청원글을 보고 있자면 더운 걱정이 커지고 있어요

 

11/29일에 올라온

'제 동생이 화이자 접종후 2일만에 이세상과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은 올해 40살, 그동안 기저질환 하나 없이 건강하던 동생이었다를 시작으로 그런 동생이 얀센 백신 접종 이후 이번에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됐다, 지난 17일 접종 후 단 이틀 만에 동생은 우리 곁을 떠났다, 지난 22일 동생의 부검을 마친 뒤 1차 소견으로 심장이 부어있고 심혈관이 막혀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라며 사망 진단서에는 사망 원인이 '미상'이라고 나와 있었다, 제 건강한 동생이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물론 부스터샷 사망인지 여부는 정확히 모르지만 청원글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2차를 접종하고 겪었던 아픔과 걱정엔 사망에 대한 두려움 이후의 가족에 대한 걱정까지 함께했으니 더욱 그러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물론 부스터샷 사망은 질병 관리본부의 접종률에 비교해 봤을 때 확률 상 굉장히 낮은것으로 보이나 혹시 모를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사망에 대한 위협은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가장 본질적인 질문

 

 부스터샷 사망에 대한 우려에도 왜 접종을 해야하는가?

 

세브란스 감염내과의 '최중용교수님'은 백신을 맞아서 생긴 항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차 감소하며 항체 중에서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는 항체를 중화항체라고 하는데 중화항체 유지 기간에 대한 여러 가지 분석들을 확인해본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2차 접종 완료 후에 70일 정도가 지나면 중화항체가 5배 감소한다고 합니다

출처 세브란스

 

 "중화항체가 감소 = 면역효과 감소"

 

출처 세브란스

 

아스트라제네카 뿐만 아니라 모더나, 화이자, 얀센 등 중화항체의 감소는 6-8개월 사이 5-6배가량 줄어들기 때문에 추가접종 부스터샷의 접종을 사망위험의 걱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집에만 있지 않으시고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필수 사항인 것 같습니다

 

 "부스터샷이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접종 완료자가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적으로 접종을 하는 것

 

 

 

 "부스터 샷은 언제 맞아야 할까?"

 

 

CDC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연령에 따라 작은 차이가 있지만 평균 18세 이상의 접종 시기는 얀샌은 접종 후 2개월 모더나, 화이자는 접종 후 최소 6개월을 권장합니다. 저는 10/23일 2차를 접종 했기 때문에 6개월 일정 고려하면 모더나 부스터 샷으로 3월부터 예약을 잡을겁니다.

 

CDC의 권고에 따르면 사람마다 원하는 백신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같은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고

교차접종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부스터샷의 필요성

 

1. COVID-19 백신 접종은 중증질환 예방에 여전히 효과적이지만, 최근 데이터로 보면 특히 65세 이상의 경우 백신 접종이 감염 예방이나 증상이 있는 경증 질병 예방에 대해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약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최근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B.1.1.529)의 출현은 백신 접종, 부스터샷, 방역 활동이 COVID-19 예방에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남아프리카의 초기 데이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성이 크고 면역회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 또한 의료진과 기타 최일선 근로자 사이에서 COVID-19 감염에 대한 백신 효과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도 있습니다.
  • 이 효과 경감은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력이 줄어들고 델타 변이의 전염성이 높아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임상 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6개월 전에 화이자-바이오엔텍이나 모더나 기본 시리즈를 완료한 사람 또는 2개월 전에 J&J/얀센 1회 백신을 접종받은 시험 참가자가 부스터샷을 접종받았을 때 면역 반응이 증가했습니다. 면역 반응이 증가하면 델타 변이를 포함해 COVID-19 감염에 대한 보호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텍 및 J&J/얀센의 임상 시험에서도 부스터샷이 유증상 COVID-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NYT가 지난 19일 보도에 따르면 백신 중 메신저리보핵산(mRNA)방식인 화이자 모더나를 제외한 나머지 백신들은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화이자 보다 모더나가 백신으로서의 효과는 더 강력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소식도 여럿 있기 때문에 여러므로 조심하고 컨디션이나 건강에 따라 의사와 상의 후에 얀센을 맞으신 분이라면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는것 또한 방법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세기 최악의 대유행병 코로나 바이러스 여러가지 부스터샷 사망을 비롯해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며 많은 이들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가 힘들겠지만 무사히 이 순간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2차 백신 접종 당시 백신 접종 후 겨드랑이에 통증이 있었는이 이 밖에 두통, 몸살 등통증이 다양하게 일어났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추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저도 너무 궁금한 화이자, 모더나 다양한 백신 등통증 이유와 원인에 관해서 다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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