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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39살처럼 보이는 그녀 김원희 나이는 놀랍게도 1972년 6월생입니다

출생은 서울 마포구로 신체는 168cm, 51kg A형 종교는 알려진 바로는 개신교,

그리고 그녀의 가족은 15년째 열애 후 결혼한 남편 손혁찬 씨와 둘 뿐입니다

 

 

 

 

 

 

 

 

연예계에서도 금슬이 좋다고 소문난 그녀에게 쏱아지는 질문 "어쩜 그렇게 예쁘게 사세요?"을 시작과 신동협의 "정말 어마어마하다" 추임새가 곁들여지며 미운우리새끼에서 남편과 만남을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남편과는 20살 때 길에서 전화번호를 주고받으며 만났다며 김원희는 헌팅? 워킹만남? 이라는 표현을 하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2005년 결혼한 그녀는 만남부터 결혼까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면이 있었는데 연애를 아니 열애는 15년 했고 이후에 결혼했다고 했습니다

 

최근 "언니한테 말해도 돼" 프로그램에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남다르게 표현했는데

 

"20살부터 남편과 30년간 인생을 함께 해왔다 솔직히 눈 하나 주라고 하면 줄 수 있다"

라며 그정도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부부간의 다툼 불륜 등 자극적이면서 다양한 기사가 오감에도 이런 그녀의 특별한 금슬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이렇게 좋은 금슬의 부부가 왜 아이가 없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어요

 

 

 

 

 

솔직히 아이를 원치 않는 이유는 정말 다양할 텐데 이런 질문은 어떨 땐 굉장히 조심스러운 질문이란 생각도 가끔 듭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녀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미 '아이'라는 질문에 관해서 공개적으로 혹은 내부적으로도 많은 질문을 받았을 거란 생각도 들었어요 이를 인식했는데 김원희는 아이에 관해서 직접 이야기합니다

 

 

 

 

 

 

 

 

김원희 아이 없는이유?

 

 

 

 

2019년 2월 5~6일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 방송 중 조카들과 부탄여행을 갔던 이야기가 오가며 자연스레 아이를 갖지 않는 이야기가 오갔는데

 

5일 방송에서는 

 

 

"결혼한 지 14년 차가 됐다. 아이를 갖지 않는다.

자매가 많은 가정에서 태어났고 조카들도 있다.

아직까지는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하지만 권하는 건 아니다. 그냥 제 삶일 뿐"

 

이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이어 6일 방송에서는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 제가 아이를 좋아한다. 남편하고 오랫동안 사귀었다.

1남 4녀에 자랐다. 독방을 써본 적도 없다.

사실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다. 딩크족이라 생각도 없었다"

 

 

 

 

 

 

 

 

 

오래전에 결혼한 친구에게 아이에 관해 물었던 질문에 돌아온 답변은

 

"둘이 함께하는 게 너무 즐겁다"

 

그래서 떠오른 생각이 금슬이 좋은데 왜 아이가 없지 라는 질문이 아니라 어쩌면 김원희와 남편 둘만의 시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아이가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구체적 이유에 관해서 상세히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여러 이유 중 둘의 금슬에 관한 이유는 정말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럽네요

 

1995년 SBS 스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5년 베스트 MC상을 수상할 정도로 꾸준하게 실력 있고 꾸준히 연예계 활동 중인 그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했지만 커리어를 넘어 마음의 가치까지 깊은 것을 보고 한번 더 감탄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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