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1,200만뷰의 주인공

 

 

 

 

 

첫 음절만으로 '포항아가씨' 작곡가 박현우씨의 눈을 지그시... 감긴 주인공 누구일까요?

 

주인공은 미스트롯2 전유진 편애중계에서 트로트 신동 대전편에

소개된 그녀 전유진,  그녀가 입을 열고 정말 구성진 아니 곱고 우아하다는 표현이 더 적당한 음색이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놀라운점은 그녀의 앳된 얼굴에서 나온 목소리! 나이는 놀랍게도 아래 확인해보세요!

 

 

 

 

 

 

 

 

 

전유진프로필

 

나이 : 2006년 10월

거주지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

학력 : 포항 동해중학교

본관 : 옥산 전씨

신체 : 163Cm B형

 

 

 

2019년 8월 포항중앙상가 청춘 페스티벌에서 첫 노래를 선보인 이후 승승가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노래뿐 아니라 마음씨 또한 우아한데

 

source on 전유진

 

 

2020년 7월 22일 포항시 동해면 장애인 단체 여러곳에 팬들의 장학금을 나누어 기부하고 노래봉사도 하는 마음 따뜻한 모습들을 보였는데

그래서일까요? 팬들에게 더 인기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2020년 2월 11일에는 네이버에 등록된 팬카페 '유진사랑'에서 꾸준하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이제 시작이고 그녀의 노래들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편애중계에서 불렀던 '엄마의 노래'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요즘 같이 언택트시대에 대중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스타를 더 많이 접하고 더 많이 평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익명성으로 평가를 하기에 어떨때는 조금 냉정한 평가를 하기도 하는데 그런 평가를 모두 뒤집고 앞선 글과 같은 평가와 기대를 받는다는건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뛰어난 가수고 더 크게 성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유진 엄마의 노래

 

24일 오후 10시에 방영했던 이번 미스트롯2에서는 '서울 가 살자'를 선보였습니다. 첫 소절만으로 5하트를 획득하며 모든 참가자의 강력할 라이벌로 지목되면서
강력한 우승후보의 면모로 급부상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노가 끝났을 당시엔 '올하트'로 마무리하며 본선으로 직습행했어요

 

 

 

1205만명이 시청한 바로 그 노래

 

'전유진의 훨훨훨'

 

 


이 밖에도 요즘 뛰어난 트로트 신동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전번에 포스팅 했던 구성진 정가를 트로트로 재해석한 트로트민족 장명서 또한 정말 노래가 기가막힙니다

앞으로의 트로트계를 짊어질
그녀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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