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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시 날이 이렇게 화창한 날엔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자전거!

집 근처에서 1000원이면 빌릴 수 있는 따릉이!

짧은 거리, 좁은 골목, 보관까지도 편해서

저의 최애 이동수단 중 하나예요

 

오늘은 한국에 7곳뿐이고

리뷰 무려 833개(20년 3월 3일 기준)의 기록이 있는 연남동 카페에

갈 거예요

 

 

 

 

 

 

 

 

 

 

 

 

 

 

 

 

 

목적지로 가는 길에

커패냅로스터스가 보이네요

여기 인테리어도 이쁘고 커피도 맛있기로 유명하죠

전번에 먹었던 커피는 상큼해서

여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피였는데

지나는길 보니 급 땡기네요

이곳은 다음에 소개할게요

 

 

 

 

 

 

 

 

'18년도에 베트남 현지에서 비행기 타고 연남동으로 온 카페'


 

 

 

조명이 따뜻하고 아늑한 이곳은 어디

일까요?

베트남 현지 분위기와

맛 그대로 담아 굉장히 유명한 곳이죠 

이쯤 되면 눈치채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바로 '콩 카페'입니다

 

처음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봤던 인테리어예요

깜짝 놀랐던 건 왼편에 쌓여있는

책들과 그릇들 때문인데

와 저런 방법으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활용했구나 하는 점이었죠

 

 

 

 

 

 카운터에 도착하자마자 콩 카페의 가장 인기 메뉴 '코코넛 스무디'를 주문하자 경쾌한 얼음 갈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햇빛 내리쬐는 무더운 베트남 아래서 얼음 갈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아마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이야 시원하겠다!! 기대기대'

 


"코코넛 스무디 나왔습니다"

 

 

 

 

기대하던 순간이 왔습니다.

커피 받아 들자마자 의자에 앉아서 사진 한 장 찰칵!

이야 어떻게 찍어도 이쁘네

 

조명 인테리어 맛 까지 모두 10점 만점에 평점 9점인

연남동 콩 카페

 

이런 카페는 여자 친구와 함께 와서 사진 찍어주면 정말 좋아하죠

다음에 함께 와야겠어요

 

3층에 테라스도 있어서, 날이 좋을 때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네요

 

 

 

 

 

카페에 10분 앉아있었더니 베트남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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