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으로 올해 30살의 이수민, 1호가 될 수 없어의 화재의 주인공 누군지 아시나요?
이번 출연으로 큰 화재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에 장도연의 농담 어린 분노를 사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장도연 씨는 언제 봐도 재미있네요 입담이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대사는 바로 김학래 씨의 아내 임미숙 씨의 대사였는데요
숙래 부부가 오랜 친분이 있던 이용식 씨의 집을 방문하며 했던 이야기가
이용식 씨의 딸 바로 이수민 씨를 며느릿감으로 탐내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했습니다
29살 당시 이용식 딸 이수민 씨는 배우자에 관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녀가 표현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아버지를 사랑하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당시 이용식 씨와 이수민 씨가 식사하고 있었는데 스태프가 그녀의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신감 넘치는 이용식 씨의 입담, 게스트들의 웃음은 가뿐히 자아냈던 자신감 넘치는 천하의 이용식 씨도 딸 앞에서는 꼼짝을 못 하고 귀를 쫑긋 했는데요
그녀의 답변은 망설임 없이 "아빠 같은 남자"라고 사랑스러운 답변을 했습니다
"이수민 씨 아빠가 자신에게 해주는 것과 똑같이 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이어서 아빠 같은 남자보다 아빠가 주는 사랑만큼의 사랑을 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이수민 씨의 답변만으로
아버지 이용식 씨가 딸 이수민 씨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만약 이용식 씨가 여태껏 딸을 숨겨두셨다면 이제 더 이상 그럴 수 없겠네요 미모와 마음씨 때문에요
그런 남자 있을까요 라는 스태프의 뒤 이은 질문에
이용식 씨는 연신 도리도리
언제쯤 보내고 싶으시냐는 질문엔
이용식 씨는 정말 질문이 어렵다 내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부닥치면 딸 이수민 씨가 간다면 보낸다고
이용식 씨는 홀로 인터뷰 당시에
"나랑 정반되되는 건강하고 굳은살 없고 배 안 나오고 심장 튼튼하고 눈 건강한 나랑 정 반대되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과거 이용식 씨는 자녀를 늘 갖고 싶었지만 부모라는 이름이 자신에게 그리 쉽게 허락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용식 씨는 이수민을 갖기 위해 기도를 8년 동안 했고 그 과정에서 위기도 맞았었다고 이야기했어요
이수민 씨가 이용식 씨에게 왔고
딸 이수민 씨가 부부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었다고 해요
이어 이용식 씨는 딸 이수민 A형 자신 A형 아내 O형
이라 이야기하며 성향이 다른 부분에 관해 표현했는데
두 분이 성향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으신가 봐요 하지만 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서로 살 부딪히며 살다 보면 맞아가는 거겠죠
이제는 세분이 너무 화복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과거 이수민씨는 4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는데
방법에 대한 질문에 식이조절로 다이어트 했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녀의 인스타 통해서도 다양하게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추측컨데 연예인 이지혜씨가 16kg다이어트 했던것 처럼 시서스가루등 그녀만의 특별한 식단으로 체중관리를 한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도 큰 역할을 했겠죠
역시 다이어트엔 식단과 운동이 정말 중요하네요
일호가 될 수 없어의 이용식딸 그리고 김학래 아들 김동영씨의 상견례 분위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이라 그럴 수 있지만 둘의 핑크빛 기류가 심상치 않습니다
선남선녀의 만남 찬성입니다
그나저나 김학래 아들 김동영씨는 웃을 때 눈주위에 아버지와 너무 똑같네요
이어 딸 이수민 그리고 이용식씨도 방송을 통해 좋은소식 꾸준히 접했으면 좋겠어요
